사발통문: 격식을 차리지 않고, 서로의 즐거움과 슬픔을 적는 곳입니다.
2001.01.26 14:1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2조회 수 11129추천 수 -2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느덧 제가 나이를 한살 더 먹었네요...
아직은 애이고 싶지만 세월이란...
커..이제와서 늙은 제 모습을 상상해 보니 ..쿡...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요.......
한 5일간 잠적했더니 친한 친구놈이 군대간다고 연락온것도 모르고...
참~~ 나뿐놈이죠..........
이제서야..정신차리고...집에도 안가고 이모집에서 이렇게...
저도 군대간다고 하니까 지갑이 무거워서...ㅡㅡ;;;;;
부담스럽네요,..........군대가기전 마지막으로 이렇게 친척집 순회를..
인사를 드리는 건지..폐를 끼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하여튼 정신이 없어서....
실감나지 않았었는데...영장받고 보니까..기분이 영~~ 찝찔한게...
허...
어쨋든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저야 복 받으면 아주아주 편하게 살겠죠^^;;;;
그럼 이만.........꾸벅
어느덧 제가 나이를 한살 더 먹었네요...
아직은 애이고 싶지만 세월이란...
커..이제와서 늙은 제 모습을 상상해 보니 ..쿡...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요.......
한 5일간 잠적했더니 친한 친구놈이 군대간다고 연락온것도 모르고...
참~~ 나뿐놈이죠..........
이제서야..정신차리고...집에도 안가고 이모집에서 이렇게...
저도 군대간다고 하니까 지갑이 무거워서...ㅡㅡ;;;;;
부담스럽네요,..........군대가기전 마지막으로 이렇게 친척집 순회를..
인사를 드리는 건지..폐를 끼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하여튼 정신이 없어서....
실감나지 않았었는데...영장받고 보니까..기분이 영~~ 찝찔한게...
허...
어쨋든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저야 복 받으면 아주아주 편하게 살겠죠^^;;;;
그럼 이만.........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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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가 군대를? 또 술먹어야 되겠군... 연락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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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는구나...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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