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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6월 28일은 원민 형이 우리 곁을 떠난지 10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요?

문득 문득 가끔씩 형의 얼굴이 생각났고 이제는 볼 수 없다는 아쉬움속에서 지내야 했는데

어제 춘화형과 용기형과 함께 용미리에 갔다 왔습니다.

평일이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기에는 이런 저런 각자의 사정들이 있어서.....

 

납골함과 '조원민' 이라는 명찰만 있는 곳에 가서 묵념하고

나와서 간소하게나마 준비해간 과일과 포를 올려놓고

형이 좋아했던 소주 한 잔 올리고 배례하고 왔습니다.

 

하늘나라에서 밑에 우리들 만나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형도 우리들을 많이

그리워하겠죠.

 

가물고 날도 더워서 힘이 들겠지만  건강한 여름 나시고 강건하십시요.   꾸벅.

 

혹시 형 한테 가보시려는 분들은

네비게이션에서 031-943-1930 을 검색하시고 (너무 넓어서 지번이 안나온다고 하네요)

왕릉식 추모의 집 2층  안치번호12911를 찾아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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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락 2012.07.02 12:55

    벌써 10년이 되었구나. 그러나 아직도 원민이형 모습은 눈에 선하다. 재봉아, 수고했다.

    춘화형과 용기형, 고맙습니다.  

  • ?
    최현룡4 2012.07.04 11:57

    아, 그저 안타까울 뿐. ㅜㅜ

  • profile
    어정이 2012.07.05 22:51

    조원민 선배님, 잘 모르는 선배님이시지만 뒤 늦은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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