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뺌식 후기

by 어정이 on Jul 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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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욜에는 방 무사히 뺐습니다.

그렇게까지야 맘이 아플까 했는데.....

 

텅빈 탈방을 보니 가슴이 휑해 졌습니다.

재학생때보다 더 심한 진상도 떨었습니다.

 

미련없이 갔네요.

이 곳이 한 때는 저의 거의 모든 것인 때도 있었는데....

내 인생 절반 넘는 눈물을, 웃음을, 분노를,  사랑을 이 곳에다 쏟아냈는데

 

저를 이만큼 키운 아낌없이 준 나무, 탈방에게 깊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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