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에는 방 무사히 뺐습니다.
그렇게까지야 맘이 아플까 했는데.....
텅빈 탈방을 보니 가슴이 휑해 졌습니다.
재학생때보다 더 심한 진상도 떨었습니다.
미련없이 갔네요.
이 곳이 한 때는 저의 거의 모든 것인 때도 있었는데....
내 인생 절반 넘는 눈물을, 웃음을, 분노를, 사랑을 이 곳에다 쏟아냈는데
저를 이만큼 키운 아낌없이 준 나무, 탈방에게 깊은 감사드려요.
안치흥2012.08.31 09:56
32기조기훈2012.07.27 13:49
어정이2012.07.10 22:50
32기조기훈2012.07.08 23:50
어정이2012.07.05 23:07
최광표(15)2012.07.05 00:22
강재봉2012.06.29 13:00
어정이2012.06.20 22:36
어정이2012.06.13 13:45
어정이2012.06.05 00:52
용땡112012.05.31 11:26
어정이2012.05.29 18:14
최광표(15)2012.05.27 17:45
어정이2012.05.26 15:28
최광표(15)2012.04.21 00:45
최광표(15)2012.04.08 15:21
10기 김수정2012.03.17 19:35
10기 김수정2012.03.10 18:48
10기 김수정2012.03.10 17:34
10기 김수정2012.03.10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