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통문: 격식을 차리지 않고, 서로의 즐거움과 슬픔을 적는 곳입니다.
2012.11.08 14:51
선후배, 동기님들 위로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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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아직 멀게만 느껴졌던 일을 겪다보니
황망한 마음에 어쩔줄을 모르던 차에,
선배님, 후배님, 동기들의 위로에 너무 너무 힘이 되고
고마운 마음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일일이 찾아 인사드리지 못함을 해량하시고,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항상 외롭게 컸다고 생각했었는데, 하나도 외롭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경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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