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통문: 격식을 차리지 않고, 서로의 즐거움과 슬픔을 적는 곳입니다.
2013.03.10 09:46
9기(?) 이덕근입니다.
댓글 5조회 수 8173추천 수 0
안녕하세요.
허허... 구글링하다가 우연찮게 검색이 되었네요.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내다가...
1986년도 입학이니 9기가 맞나요?
치승이랑 영천이가 9기인 것을 보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허허~
아뭏던 반갑습니다.
큰절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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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근 반갑네. 난 8기 정태웅이야.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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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놈 지금 곧 형님께 전화해라 010-6257-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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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너에게 얻어먹은 막걸리를 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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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덕근형! 저 10기 수정이 기억하세요? 형 군대 휴가 나왔을때 우리 10기가 많이 놀아드렸어요. 심지어 형이랑 축구하다가 형이 워커발로 찬 공에 머리 맞고 뒤로 발라당 넘어진 일도 있어요. 9기 은석이형은 10기 태윤이랑 부부사이구요. 은석형의 형님과 동창이잖아요? 그래서 치승이형 영천이형이 덕근아 덕근아 하면 참 곤란해하곤 했죠 호칭문제로 ㅎㅎ 반가워요! 모임에 좀 나오시면 반갑고 좋을텐데 좀 나오세요!!
영환이형! 4월에 뵈요! 제가 바로 연락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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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오랫만에 들어오니 댓글이 좀 달렸네. ㅋㅋ
태웅선배... 물론 기억이 생생하죠. 막걸리 이미지가 자꾸...(?)
잘 지내고 계시죠?
예쁜 수정후배 기억하고 말구요.
진짜 수정처럼 맑은... 우리 후배들...
그리고 영환아, 기다려라 지금 전화하마...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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