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통문: 격식을 차리지 않고, 서로의 즐거움과 슬픔을 적는 곳입니다.
책도 주고 ,
밥도 주고. 잠도 재워준답니다 ^^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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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형 완전 훌륭해요! 아래 위 둘중에 하나 선택하는 거라면 아래것이 더 다정하고 명랑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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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 ! 둘다 만들어 보냈다 ^^ 바쁜 와중에도 신경을 쓰느라 니가 고생이 많구나^^ 꽃피는 사월에 환한 모습으로 보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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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야말로 애쓰시면서 ㅎㅎ 넹 사월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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