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친구가 꽃과 나비...봄날을 보내주었다
이 판화는 99년 부산에서 구입한 것인데 내가 한국을 떠날 때 친구에게 주었다
그리고 거의 10년 동안 까막히 잊고 있었는데
친구는 아직도 나비가 아직도 잘 날고 있노라며 사진으로 보내왔다
순간 내게 봄날이 되었다
그래서 나도 화답으로 어떤 어린이가 쓴 시를 보낸다 나비 햇볕이 쨍쨍 비치는데 복숭아 꽃송이에 흰 나비가 나풀나풀 춤을 춥니다 아지랑이 속에서 춤을 춥니다 나비는 아주 예뻐요 나비는 날 때도 예쁘고 앉아 있어도 예뻐요 나비가 앉은 곳에는 꽃도 예쁘게 피어있죠 |
이영환(7기)2013.05.28 16:35
최광표(15)2013.05.19 18:12
이영환(7기)2013.05.01 19:52
이영환(7기)2013.04.29 11:19
이영환(7기)2013.04.23 15:27
안치흥2013.04.16 08:51
어정이2013.04.01 09:53
이영환(7기)2013.03.31 18:54
35기김인수2013.03.29 15:26
이영환(7기)2013.03.21 10:31
걸목2013.03.12 16:40
걸목2013.03.12 16:35
덕팔이2013.03.10 09:46
어정이2013.02.22 20:35
강재봉2013.02.14 19:13
어정이2013.02.04 21:04
32기조기훈2013.02.04 14:45
실2013.02.03 09:43
걸목2013.02.03 09:42
실2013.01.09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