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통문: 격식을 차리지 않고, 서로의 즐거움과 슬픔을 적는 곳입니다.
모두 안녕들 하시지요?!
올 여름은 제 50년 인생에서 제일 비도 많았고 무더웠던 듯 합니다 ^^
그 어려운 계절을 이기고 이제 우리는 시원~한 가을을 즐기고 있습니다.
너무 지쳐서 서로에게 안부의 전화도 하지 못했던 우리들...
이제 곧 추석입니다.
멀리 떨어져 있었던 친지들도 만나고 , 고향의 정도 느낄 수 있겠지요 ^^
고생하신 여러분 잠시 힘들었던 것은 잊어 버리고
시원한 가을바람과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
우리 탈반식구들도 한 번 만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 !!
또 가을 산행을 한 번 해볼까요 ?
그 옜날 수락산에서 있었던 산행이 자꾸 생각이 나네요.
많은 선후배님들이 모였었고 , 늦은 시간까지 노래와 술을 함께 했었죠 ^^
그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날짜는 10월 19일 쯤이 어떨까요 ?
단풍이 들기 시작할 듯 한데요...
의견을 개진해 주시구요, 일단 그날은 비워두시길..^^
회장이니까 ^^ 일단은 느낌을 아니까...^^
자 , 우리 숨어있는 간첩들도 이제 비트에서 나와 슬슬 작전을 진행해 볼까요 ?
또 한 번의 행사를 즐겁게 준비해 봅시다.
아자 !!!
-
?
수락산 좋아요!!! 재작년에 가려다가 비때문에 못갔잖아요!! 거기 뒤풀이장소도 안나언니랑 답사가서 알아두었어요 식당 바로아래 계곡흘러서 발담글수 있고 족구장도 있어요. 넘 좋아요!!
수락산!! 수락산!!! -
?
흐 흐 ^^ 역시 수정 ! 교통이 편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좋습니다.
질질 끌 필요는 없겠죠? ! 일단 주말까지 딴지 거는 사람이 없으면 월요일에 공지 띄우세 ^^, 밀어붙여 ! ^^ -
?
네네!! 교통좋죠!! 환경좋죠!! 모두들 좋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공지 띄우시는대로 문자공지 하겠습니다!
Designed by hikaru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