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통문: 격식을 차리지 않고, 서로의 즐거움과 슬픔을 적는 곳입니다.
2013.11.05 18:20
산에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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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 행사 치루느라 고생한 회장님, 수정이 애썼습니다.
동문 행사는 또 그대로 의미와 재미가 있고요, 여기 소개 하고자 하는 산행 모임은
부담없이 같이 하는 산행 모임 입니다.
이곳 저곳 귀동냥을 해보니 의외로 혼자서 꾸준히 산행을 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저도 물론 그 중에 한 사람 입니다만,
그래서 한 달에 한 번 쯤 날짜를 맞춰 시간 되시는 분들끼리 몇명이 되든지 간에
발 맞추고, 입 맞추어 산행을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요로콤 계획을 짜 보았답니다.
매달 세번째 토요일은 함께 산행하는 날 입니다.
이번 달은 16일 입니다.
매달 세번째 토요일은 누군가 산행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ㅎㅎ
이달 16일은 가볍게 관악산 산행으로 출발합니다.
사당역 6번 출구에서 9시에 출발합니다.
출석 채크없이 9시에 걍 출발 할 예정이니, 긴급 연락시 제게 통화 주시면 됩니다.
한경희 010-3217-2506
매달 초에 간단한 공지를 하겠습니다.
세번째 토요일을 비워 두셨다가 같이 얼굴 볼 수 있으면 좋지요.
집행부에서 개별 문자 공지는 없습니다.
누구든 참여 가능하니 혹시 내용 보시고 같이 하시고 싶은 분이 있으시면 전파 하여
서로 안부라도 확인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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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토요일 좋습니다. 아는 사람들과 걸으면서 얘기하고, 막걸리 마시는 기분은 최고죠.
매번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어울리는 산행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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