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이지만 어찌 지났는지도 무엇을 했는지도 어디에 서 있는지도 혼미합니다.
그래도 분명히 몸과 마음이 느끼고 기억나는 것은 여러분의 따뜻한 정과 위로입니다.
멀리 떨어져 지내기에 늘 보고싶고 같이 지낸 추억에 힘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힘이 되었지요.
특히 아버지상에 내게 준 선후배 동기들의 정성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멀리 타국에 있는 후배 동기들,지방에 있으면서도 챙겨주고 직접 몸과 마음으로 곁에 있어줌에
감사드립니다.
나가기 전에 꼭 만나보고 싶고 밀린 이야기 나누며 쌓인 그리움을 풀고싶은데 시간이 허락할 지 모르겠습니다.
혹여 만나지 못하고 연락하지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
너무나도 큰 사랑을 함께 나눠 준 여러분에게 : 감사합니다.
안치흥2013.12.08 08:19
이영환(7기)2013.12.05 09:46
한경희(4)2013.12.03 17:21
어정이2013.11.19 18:42
한경희(4)2013.11.05 18:20
mktwinkle2013.10.15 20:37
이영환(7기)2013.09.24 14:07
어정이2013.09.23 21:45
35기김인수2013.09.14 20:42
안치흥2013.09.12 12:11
이영환(7기)2013.09.12 11:02
이영환(7기)2013.09.06 11:50
pigmoll2013.08.27 15:00
최광표(15)2013.07.25 07:42
어정이2013.07.02 17:12
어정이2013.07.01 21:22
이영환(7기)2013.07.01 11:34
35기김인수2013.06.30 00:11
어정이2013.06.08 11:58
최광표(15)2013.05.30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