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통문: 격식을 차리지 않고, 서로의 즐거움과 슬픔을 적는 곳입니다.
2013.12.24 14:49
여러분 안녕들하십니까?
댓글 3조회 수 7963추천 수 0
지난 토요일엔 많은 분들이 송년회에 참석하셔서 서로간에 즐거운 시간을 갖고 돌아갔습니다.
역시, 우는아이 젖 준다고... 지난 가을등산에 참석인원이 적었다고 제가 징징댔더니 요번에는 많은 분들이 나와주셨더군요^^
특히 6기선배들께선 몽땅 (?) 나오셔서 "역시 육기!"라는 강한 인상을 확실히 심어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리고 , 변함없는 4기 선배님들의 관심과 참여는 참으로 감격스럽습니다.
또한 탈의 든든한 기둥이신 계연형님, 그 탈에 대한 사랑을 그 누가 따라갈 수 있을까 싶습니다.^^
우리 귀여운 재학생들, 방학을 맞아 집에도 안가고 송년회에 참석하여 주어서 정말 고마웠어요^^
그외 재봉이형,태웅이 까욱이 등등.. 모두 모두 고마웠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일단 내년까지 최선을 다해 탈반의 정겨운 분위기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정, 용땡 고마워 ^^
여러분 모두 즐거운 성탄과 행운이 가득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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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많이 썼다. 조만간 한 잔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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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한해도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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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저 왜케 형한테 미안하고 찔리고 죄책감들죠? 저보고 애썼다는 말씀 하실때마다 넘 발이 져려요. 형혼자 다 했는데 형은 정말 늘 한결같아요~~~~ 넘 고맙습니다. 죄송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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