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통문: 격식을 차리지 않고, 서로의 즐거움과 슬픔을 적는 곳입니다.
2014년 2월 4일,
입춘(立春) 날부터
서각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춥다던 어제,
강동경희대학병원 1 층,
<마음갤러리>.
2월 말까지
40 점의 물건이
한 달 동안 걸려 있을 예정이지요.
관람객들의 모습을 보니
아주 조금은 신기하고
아주 많이많이는 쑥스럽습니다.
내가 만든 물건들을
남들이 볼 수 있도록
걸어놓는다는 것,
흠,
참 묘~한 느낌이로군요.
그나저나,
전시장이 너무 먼 관계로
제가 나가있는 경우는 거의 없을 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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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 감축드립니다요 행님~^^ 드뎌 머리를 올리셨군요 ^^ 날 잡아서 연락주시와요. 오늘은 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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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이 고덕동...., 너무 멀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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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형이야 말로 장엄한 선배님이시네요 감축드리옵니다~ 직은오빠에게 홍보할게요 울 오빠 거기서 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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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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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동 주민인 제가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강직선배랑 애들 데리고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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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강직현미 부부가 고덕동 주민이었구나. 귀엽던 꼬맹이들 많이 컸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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