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행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서대문에서 인왕산 정상을 찍고 창의문으로 내려와 숙정문을 거쳐 학교 뒷문으로 내려오는 코스였습니다.

인왕산 코스는 어렵지 않았으나 창의문에서  숙정문 까지의 코스가 가파른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평소 산행을 안하시는 분들에게는 무리가 된다 판단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한경희 선배님과 통화를 하고 코스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17일 아침 11시에 명륜동 교문 앞에서 만나 북악산 팔각정을 다녀 오는 걸로 하기로 했습니다.

아마 3시간 조금 넘게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제는 식당이 대부분 닫혀 있어서 예약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평일에 한 번 가서 예약을 하여야 할 듯 합니다.

늦게 오셔야 되는 분들은 간만에 학교 구경도 하시고 식당으로 오시면 될  듯 합니다.

그럼 식당은 예약을 한 후에 다시 공지하도록 하곘습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기대합니다,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