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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의 유럽지부장 종보가 11월대회를 위하여 각 선수들의 이름을
이니셜로 하나하나씩 새긴 정성스런 골프공을 보냈다고 합니다.
선물이라는 것을 떠나서 참 멋지고 기분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 당일 민병선 선수를 통해 분배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몇 번 홀까지 그 공을 지킬 수 있을지가....

라운딩 후, 병선이는 그럴 것 같군요.
"아~ 종보형이 준 공, 그 때 물에 튀었다 바위 맞고 다시 빠졌어...에이.."
광호는 뭐라 할까?
"아니, 안전하게  아이언으로 티샷한 게 O.B가 나나?? 잉..."
우리의 형배는 마지막 홀 티샷시에도 종보가 준 공을 보이며 말할 것입니다.
"형, 나는 원래 새 공은 안 치쟎아요.."

더 큰 문제는 종보가 저래 놨으니, 다음 달부터는 우리가 좋던 싫던 수현이가
보내올, 경화가 보내줄 공으로 계속 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아.. 그리고 이번 달 은화삼에서 치르게 될 회장배에 니어와 롱기스트가 없게
되자 아쉬워하는 순범형, 춘화형, 병선이의 간절한 바램이 담긴 글을 연속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공식적인 시상은 2등, 3등상으로 대체하는 총무님의 의견대로 진행하고
대신 제가 찬조 상품 4 개를 준비하겠습니다.

2 개는 니어리스트, 2 개는 롱기스트용입니다.
드라이버도 바꾸어 롱기스트에 또 도전해 보고 싶고, 뭔가 하나라도  타고 싶다는
병선이의 절규가 제 마음을 움직였군요.

단, 찬조 상품이니, 이렇게 하겠습니다.
회원, 비회원 가리지 않고 그 날 온 사람 모두 한판 붙어보는 겁니다.
물론, 여자, 남자도 구분 없습니다.

Out course, In course에서 2팀씩 출발하시고 해당하는 홀에 도모회 표시를
해두면 서로 엇갈려서 마지막 팀이 이름 적힌 종이를 집어오면 됩니다.
Fair way나 Green에 표시해둔 종이는 보통 마지막 팀까지 치우지 않는다는 군요.

도모회 여러분, 상품은 받을 때 만큼이나 누구를 위해 준비하는 것도 즐겁다는
사실을  잘 들 알고 계시죠?
이번 달에 무엇이라도 하나 타가는 것도 좋지만 뭔가라도 하나 주는 마음으로
모여 봅시다.
분명히 보세요.. 그럼, 공도 훨씬 잘 맞아요..

참, 최점룡, 네가 Ace Golf에 컬럼쓰고  받았으리라 생각되는 공 1 Box 정도 우리에게
찬조해도 우리는 그거 받을 자세는 되어 있다는 것 쯤은 알고 있겠지??
서둘러라, 시간 오늘 밖에 없다..
쿠데타를 서두르라는 것은 아니다...
?
  • ?
    종우기의 형 2002.11.11 13:51
    니 말대로 공 다섯 빡스(강한 어투!)를 에이스에서 보내도록 조치했다.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 쿠데타는 이미 목전에 와있다. 따라서 이번 공 선물은 네 정권의 비참한 말로에 대한 위로성 선물이다. 이렇게 또 역사가 갈리는구나. 착잡하다. 얌마, 조편성 끝났는데 뭘 또 꼬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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