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나이니나인..버디에 니어를 한 것과 1 홀 "따당"의 액수가 같다는 것을 귀신같이 알아 냈구먼.. 에구.. 우리 형배.. 그동안 얼마나 잃었으면 저렇게 어려운 계산이 척척 나올까나...

직장 생활에 다망한 나이니나인 쓰 ! 워차피 그 일이야 짱과 책사가 호박 굴려 처리했사오니 바쁘시더라도 금년에는 무신 요일에 시간이 나시는지 새해 인사겸 본인네게 쬐께 알려주면 안될깝쇼 ? 요즘 군대 좋아져 선배가 후배님께 먼저 안부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골프 쭈쭈빵빵 느시요 잉.

추신: 형배야 니가 수요일이 좋다고 밑에 올린 덧글은 못 보았구나.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