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랑하는 간첩(세작)이 드디허, 영글랜드(영국)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2월 2일에 출발한답니다.

13기 김 현진 군의 장도에 무한한 가능성이 열리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물론, 홈페이지에는 여전히 자주 들러서 글 때릴 예정이랍니다.  

(아, 난 이제 누구랑 간첩질을 하며 놀아야 할 것인지...가슴이 휑~하니 비어버렸습니다. ^^;)

영국 가서 예쁘게 바람나서 좋은 사람과 결혼하기 바랍니다.
굳이 돌아올 필요 있나 싶기도 하고...